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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인다. 대표유형에서 최신기출이 보인다.
경제학 이론을 유형별로 정리하면서 가장 고민을 많이 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대표유형 선별이다. 이에 필자는 최신기출 경향을 반영하면서도 수험생 입장에서 접근하기 쉬운 문제를 대표유형으로 싣기 위해 노력하였고, 대표유형만으로도 대강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상당한 분량의 요약정리를 추가하였다.

2. 어렵다? 겁먹지 말고 난이도를 살피자.
수험기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특정 과목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는지를 인지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필자는 수험생 스스로 여분의 학습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문제별로 난이도를 표시하였고, 해설을 읽는 것만으로도 해당 부분에 대한 포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대다수의 문제를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3. 이거다. 정답은 반복, 반복, 반복이다.
‘반복’이라는 단어 또한 세 번이나 반복하였다. 그만큼 수험생에게 반복 학습은 다시 한 번 강조한다 해도 결코 지나치지가 않다. 특히, 경제학을 처음 접하거나 계산 문제를 푸는데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라면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이에 필자는 분량을 조금 차지 하더라도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은 해설에서 거듭 언급하였고, 응용력을 요하거나 다소 어려운 계산 문제의 경우에는 일정한 틀을 만든 다음, 이를 일관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수험생의 수고를 덜고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문제에 따라 Tip과 를 추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