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공인노무사 1차 노동법 과목을 대비하기 위한 객관식 문제집

공인노무사, 사법시험, 공무원 시험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는 법이라, 매년 기출지문이 중복되는 부분이 상당하다. 다만, 기출문제를 그대로 올릴 경우 기시감 때문에 학습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상당수의 기출지문들은 변형하거나 다른 문제들을 추가해서 실어 놓았다.

진도별로 문제를 편집했다. 이 문제집은 진도에 따라 학습할 수 있도록 진도별로 문제를 편집했다. 각 진도별 객관식 문제의 앞부분에 해당 부분의 법령과 중요 판례를 요약·정리해 두었다.빠른 시간 안에 관련 법령과 판례들을 훑어보기를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를 요약·정리해 두었다. 공인노무사 시험의 경우 노동법1과 노동법2 모두 40문제까지 문항수가 늘어난 만큼 중요법률은 시행령까지 수록해 놓았다.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제외한 기타 개별 법령의 문제도 실려 있다. 40문제로 문항수가 늘어난 2024년도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의 경우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 이외의 기타 법령에서 상당히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기타 법령의 요약과 관련 기출문제, 그리고 예상문제를 실어놓았다. 기타 법령들은 공부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편집했다.

최신 판례 및 최근 개정된 법령도 문제화하였다. 기출문제의 최대 약점 중의 하나가 최신 판례 및 최신 법령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 책은 최근 판례 중 중요한 부분들, 그리고 최근 개정된 법령도 문제화하였다. 이를 통해 기출문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지문별로 상세한 해설을 달아 놓았다. 수험생활을 거치면서 개인적으로 1차 문제집에 대해 가졌던 불만 중 하나가 일부 문제에만 해설을 달아놓는 것이었다. 왜 그런 것인지 알고 싶은 지문에는 정작 해설이 달려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쪽수가 방대해 진다는 또 다른 의미의 불만을 야기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해설이 친절한 문제집을 지향했다. 거의 모든 지문에 해설을 달아놓았으므로, 별도의 교재를 뒤져야 하는 불편함은 많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