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독해력을 강화하는 선재국어의 특별한 훈련 프로그램 《독해야 산다 특별판 추론 강화형》

독해력 강화를 위한 선재국어만의 특별한 훈련 노하우가 집약된 《독해야 산다》는 2015년부터 시작된 공무원 시험 유일의 독해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인혁처가 추론형 문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를 한 뒤, 앞으로 공무원 국어 시험의 문제 유형이 좀 더 다양화되고 이에 따라 신유형이 출제될 수 있다는 기대와 우려가 점점 커지게 되었다. 현재 추론형 문제 유형에 대해 여러 논의가 있지만, 분명한 것은 독해는 지문에 대한 사실적 이해를 바탕으로 논거의 타당성과 적절성 등을 판단하는 통합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영역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문에 대한 분석력과 판단력을 키우면서 기본적인 독해 능력을 향상시킨다면, 우리는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독해야 산다 특별판 추론 강화형》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공무원 수험생의 독해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 이 책의 특징
1. 시사적인 내용을 반영한 다양한 제재의 지문
이번 특별판은 시사적인 내용을 반영한 다양한 제재의 글들을 엄선하여 지문으로 구성하였다. 제시문을 분석하면서 자연스럽게 최신 시사에 대한 배경 지식 역시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2. 논증 강화 특별 회차 포함
총 30회로 구성된 이번 특별판은 25회부터 30회의 지문을 논증에 대한 배경 지식을 담은 글로 구성하여, 추론형 문제 중 논리와 관련된 문제를 보다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논증의 개념과 유형, 전통 논리학의 이론, 논증의 타당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지문으로 문제를 만들어, 문제 풀이가 자연스럽게 추론에 대한 이론 학습과 이어지도록 하였다.

3. 문항 수 증가로 보다 다양한 문제 제공
문항 수를 늘려 기존 빈출 유형의 문제를 충실히 실으면서도 보다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비판적 사고 영역의 문제, 복합 문제와 지문 제시형 문제, 아직 출제되지 않은 신유형 문제를 보다 풍부하게 실어 다양한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또한 이번 특별판은 한국어 능력 시험, PSAT의 언어논리 시험 등의 문제 유형을 참고하되, 이를 공무원 시험의 성격에 맞게 제작한 수준 높은 문제들 역시 수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 필자 소개
◎ 이선재
약력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공단기 고시학원 국어 대표 강사
윌비스 고시학원 국어 대표 강사
이그잼 고시학원 교수
경기대, 성신여대 등 특강 강사
중앙대 공공인재학부 언어논리 전공 과목 담당

주요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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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국어 수비니겨 문법과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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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국어 한 권으로 정리하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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